11/7일 월요모임 참석후기
홍정구 선생님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되었다.
평생교육원에는 1유형과 2유형이 있다. 지자체 자립도가 높으면 교육이 많다. 프로그램수가 많다. 금천구와 관악구는 프로그램수는 적지만 교육에 관심이 많다. 평생학습이란 온라인교육이나 학점제도 가능하다. 종로가 많다. 프로그램수는 2,500개이다. 중구는 2,800개, 광진구는 2,700개. 강남구는 3,000개이다. 금천구가 1,000개이다. 1유형이 private 사설기관, 2유형은 법과는 상관없지만 공공쪽이다. 빈민촌. 주민의 학습의욕이 낮다.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 직업능력쪽이 가장 많다. 예를 들어 2,500개 정도면 1,000개 정도이다. 따라서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 등이 타겟일 것 같다. 인원이 많은 곳이 종로구인데 48만정도이다. 토요일 프로그램에 갔다 왔다. 광명시 평생교육원 학습원장. 시니어들에게 절대로 숙제를 내주지 말자. 시니어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싫어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풀러 온다는 특이한 해석이 있었다. 불만을 제기하지 않고 슬슬 빠진다. 질문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여자가 지적으로 차려입고 갔는데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 하는 경우 당황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안 나온다고 했다. 공익성. 사명. 수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도움이 되게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동기부여가 된다. 비정치성. 젊은 층의 사례. 비종교성. 오마이뉴스 자료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편향적이거나 편파적이지 않게 하자. 그런데 실제 이유는 재미있는 것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도덕성. 품행. 한번 올라가면 낙인 찍힌다. 학교교육과 성인교육의 차이. 성인교육은 자발적이다. 성인교육의 선생은 facilitator. 이론적이기보다는 사례위주였다. 강남에서 경험이 많은 강사얘기다. 열정이 필수요건이다. 생활속에 항상 젖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은퇴할 때까지 명예롭게 한다. IMF 때 상품포장 사업이 안 맞는다고들 했는데 디자인 포장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빵을 만든 사람이 집에 가서는 안 만든다. 옷 만드는 사람은 집에 가서도 그 생각을 한다. 딴 생각을 하면 오래 못 간다. 한 사람은 직업으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사명으로 생각한 것이다. 사회공헌과 관련하여 양재를 배운 뒤 동아리 만들어 무료로 봉사하기를 하면서 실력이 늘었다.
그 다음은 커리큘럼이다.
TNM. 연합블로그 형태로 접근하고 있다. 잠재경쟁자.
3가지 직업. 멘토 역할, 회사를 도와주는 역할, 플랫폼
제주도에서 만난 사람의 얘기.
취업을 못 하면 어쩔 수 없이 학교에 남아야 한다. 계절학기를 하고 싶다. 직능. 창직. 취업. 창업교육. 몇 시간? 30시간. 청년 창업 프로젝트에도 접목할 수 있다. 학생 촛점으로 하면 어떨까?
80시간 짜리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
각자 빠진 것이 있으면 추가하자.
기초가 너무 어렵다.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서 표식 남기기. 교안 시트에 하기로 했다.
다음 모임 장소는 여의도 자유선진당 건물 옆 대하빌딩 307호실. 공지할 예정이다.
뒷풀이하면서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 김호천 대표님 사무실로 변경했다.
인터넷 녹화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ustream.tv/recorded/183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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