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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당7]소셜비지니스 전문가 조합 참석후기



이승우 대표님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김호천 대표님과 홍성욱 대표님의 소개가 있었다.

이승우 대표님이 C4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본 기준으로서 설명을 하였다.
농어촌 정보화마을, 서화진 대표님의 여행, 세움병원 등에 대한 전개도 금요일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인터넷전문가협회와 협의를 한 결과, 블로거클럽과의 협업이 가능한 부분과 대학 취업전 SNS 사용교육을 함께 해 보자는 얘기가 있었다. 후자의 경우 협회 담당자가 해 보았던 일이어서 바로 진전이 있을 수 있다.
소셜마케팅 대행관련 회사를 만들어 소셜벤처에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사회적 기업은 정보 소외계층을 하되, 인력을 활용하여 사회적 기업이 아닌 형태로 기업에서 소셜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거리들이 들어올 때 안심할 수 있는 기준이 C4로 사용될 수 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C4 기준을 신경써서 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은 다문화방송국에 대하여 얘기할 예정이다. 
정보화마을을 이용하면 다양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박노자씨. 고양 방송. 실제 참여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가 이미 되어 있는 것 같다. 플랫폼이 작동할 수 있다. 전체 플랫폼 설계는 이군상님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녀들에게 베트남어 교육을 시킬 수 있으면 원하는 요구도 있었다. 독립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open이 필요하다. 일을 하고 싶으면 6을 만들어 제출해야 한다는 논리도 있다.

강정미 대표님의 소식 전하기가 있었다. 이군상 대표님의 강의 내용이 도시화마을 관련이 있다. 학습자들이 생각보다 잘 하는 것 같았다. 

정보화마을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

소셜시트 관련하여 내 이름에 연동된 C4 양식이 수정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이를 참석자들에게 얘기한 바, 유준상군이 도와 주어 구글 문서도구에서 해당되는 시트를 찾아 열었더니 수정이 가능했다. 도움을 받아 감사 드린다.

중간에 노트북이 다운되어 끊김이 있었지만 생방송 녹화된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ustream.tv/recorded/16006565
http://www.ustream.tv/recorded/16006964 

[퍼실리테이터 관찰]
오랜만에 금요모임에 나왔는데 참가자간의 정보의 격차가 심한 것 같았습니다. 이는 처음 나온 사람들이 있었고, 나와 같이 한동안 참석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간의 논의가 소수에게로 집중이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주로 듣는 입장이었습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노트북을 보면서 다른 일들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중심이 되는 분들은 얘기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그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보 전달 회의같은 성격으로 바뀌었고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C4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실제 사업을 함께 함에 있어서 record를 쌓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고, 다시 한번 C4 기록에 충실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