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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터

팀블로그 모임 설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DBR http://bit.ly/MgoDy4) 일요일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C4 프렌츠 1기 첫모임에서 갑작스럽게 모임을 개최하기로 하여 모임진행에 대한 설계를 해 보았습니다. 팀블로그발표자료 20120606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훈 이 참석예약한 분은 나를 포함하여 총 11명입니다. 다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에 출장가 있어 세미나실 예약을 고민했지만 다행히도 담당자와 전화연결이 되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무선랜이 안되어 각자 테더링으로 해야 하는데 과연 잘 될지는 의문입니다. 진행자인 나만이라도 되어야 할텐데 잘 모르겠습니다. 상기 슬라이드쉐어에 오늘 진행할 내용을 담아 보았습.. 더보기
[퍼실리테이션 기법] 심화기법들 (출처 : 通:D [Tong:D] 티스토리 블로그) 제14장. 심화기법들 퍼실리테이션은 많은 사람들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하는데 관심이 많다. 따라서 소규모 회의보다는 대규모 워크숍이 퍼실리테이션의 대상이 된다. 이 경우 소규모 회의와는 다른 형태의 기법들이 필요하다. 소규모 회의의 경우 보통 진행방식은 2~3명씩 개별 토의, 5~8명의 소그룹 토의, 그리고 전체 토의 등으로 이어지는데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반면 전체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회의시간은 길어질 것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심화기법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1. Wandering Flip Chart Wandering Flip Chart는 참석자들로부터 자유.. 더보기
[돌출상황] 어려운 상황 대처하기 제13장. 어려운 상황 대처하기 퍼실리테이션을 하다 보면 퍼실리테이터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경우 퍼실리테이터는 우선 당황하게 되는데,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는가에 따라서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반대로 최악의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따라서 퍼실리테이터들은 현실 상황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들이 있을까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필요가 있고, 다른 사례들을 참조하거나 모범적인 대처방법을 미리 이해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들은 현실 세계에서 아주 다양하게 전개되겠지만 일반적으로 돌출행위들에 대한 대처방안, 어려운 상황을 감지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방안, 회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1. 돌출행위에 대한 대처방안 (1) 회의주제에서 벗어날 때 "그.. 더보기
구글크롬 내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구글크롬이 점점 인터넷 브라우저로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추월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구글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주변에 구글크롬을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보도되는 자료들이 거짓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 구글크롬을 사용하게 된 것인가요? 제가 처음 구글크롬을 설치하고 사용할 때 느꼈던 유용성은 창이동이 아주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옛날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에는 새로운 창을 여러번 열고 닫아야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이미 열려 있는 창인데도 다시 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때에는 창을 너무 많이 열어 놓은 경우에는 컴퓨터 구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 할 수 없이 몇 개의 창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더보기
브레인스토밍 기법(1) 제8장. 브레인스토밍 기법(1) 이번 장에서는 브레인스토밍 기법, 정확히 말하면 아이디어 발산기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그룹 활동은 회의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회의절차는 크게 4가지 단계를 가진다. opening - 아이디어 발산(diverging) - 아이디어 수렴(converging) - closing 등이 그것이다. 4가지 단계 중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단계는 아이디어 발산인 브레인스토밍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아마도 개인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새로운 아이디어는 기대한 것보다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양질의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까를 한번 학습해 보도록 하자. 제1절. 회의진행 단계와 ope.. 더보기
조하리의 창과 소셜미디어 여러분은 처음 누군가를 만났을 때 쉽게 마음을 여실 수 있나요? 타고난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낯선 사람을 만나면 쉽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낯선 사람과 관계가 맺어질 경우 우리에게 좋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쁜 결과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오프라인 네트워크에만 익숙했던 사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나우 등 소셜미디어에서 친구를 사귈 때 어려움이 아주 많습니다. 내가 친구 맺기를 요청하면 상대편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또 상대편이 나에게 친구맺기를 요청해 오더라도 과연 친구를 맺어도 될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이 모두 낯선 사람에 대한 본능적인 경계심이 발동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에 처음 접하.. 더보기
[1업종 1회사] BNI 777챕터 Business Service 파워팀 참석후기 오랜만에 링크나우 다사모(BNI)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키포유 대표이사 정판정님이 777챕터의 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진행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간부 소개가 있었습니다. 정성원님이 부회장 및 총무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서울밝은안과 이재영 홍보팀장이 강남역에 위치한 회사 소개를 했습니다. 이진호 디렉터가 본인 소개를 했습니다. 독서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포함하고 있고 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정 총무님이 BNI소개를 했습니다. BNI 목적과 개요를 소개했습니다. 3조원의 소개가 전세계적으로 있었습니다. 농업이지 사냥이 아닙니다. 회원이 13만명입니다. 회원의 인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도 소개실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에 46건의 소개.. 더보기
SNS그룹을 위한 사회적책임 기획과 실제 모임참석 기록 유영진 대표님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되었다. 모임에 참석한 분들의 구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전남고흥군청 공무원들이 학습동아리 활동을 위해 참석해 준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항상 그렇듯이 출석 체크를 위하여 구글시트에 개인정보를 넣고 출석을 입력하도록 했다. 고흥군청에서 온 분들이 SNS에 익숙하지 않고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오지 않은 분들도 있어 자리 재배치 후 주로 블로거클럽 회원들이 도움을 주어 링크나우에 가입하게 하고 시트에 출석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특히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짝을 소개하도록 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책상배치를 두명씩 앉도록 재배치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인원이 많아 소개 시간이 길었지만 색다른 포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