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용 대표님의 공지사항 전달 후 나상현님이 진행하였다.
강의 내용은 Capture & Encoding이다.
ctrl+C의 복사 기능이 광의의 capture이다.
이미지, 영상, 사운드, 문자 등 미디어를 컴퓨터에 담는 것을 캡처라고 한다.
윈도우에서 alt+print screen은 보는 화면을 저장하여 클립보드라는 임시저장창고에 넣는다. 동영상도 캡처가 가능하다.
캡처도구 중 괜찮은 것은 알툴바이다. 주로 웹쪽에서 이미지 저장할 때 좋다.
영상을 만들 때 소스가 필요한데, 네이버 등에서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지 못할 때 사용할 수 있다.
72dpi에서 96dpi로 윈도우에서 향상되었는데 책에서 해상도가 높아진다. 책은 300dpi를 쓰는데 작은 크기로 축소하므로 dpi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포토숍에서 ctrl+i를 누르면 image size라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소스 중에 음악을 구하기가 어렵다. 128, 44.1이 기본이다.
컴퓨터에서 음악 녹음할 수 있다. window 7에서 스테레오 믹스를 선택하면 깨끗한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멜론 한 달 사용에서 곡을 선택한 후 녹음기를 사용한다. WMA 방식만 저장 가능하다.
음악쪽에서 많이 쓰는 것은 골드웨이브이다. 쉐어웨어이다. 사운드포지(소니에서 나온 것임)도 있다. 어도비는 사운드 booth라는 것이 있다. audition으로 바뀌었다.
소리파일을 불러 와서 R, L로 구분된 것을 선별한 후 WAV, MP3, WMA 등의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외부소리가 들어가지 않으려면 마이크를 끄고 시스템소리를 묵음으로 해야 한다.
동영상캡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방식이 있다.
캄타시아, 프랩스가 있는데 유료이다. 프랩스는 게임 녹화할 때 많이 쓴다. 기본적인 하드웨어의 용량이 커야 한다.
소프트웨어의 한계에 도달했을 때 하드웨어를 생각하게 된다. 전용하드웨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캡쳐보드.
*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18만원(박래형 대표님 공지)
카메라 저장방식에는 file방식, tape 방식 등이 있다. tape 방식은 6mm DV, HDV가 있다.
파일방식은 복사하면 된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메타 데이터를 갖고 있다. 이를 함께 저장한다. 영상을 저장할 때 저장일시 등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는 것이 메타 데이터이다. 메타 데이터가 있으면 동영상 편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메타데이터 리더기가 별도로 있다.
캡쳐는 녹화다. tape 방식의 경우 IEEE-1394로 녹화할 수 있다. 프리미어에서 테이프 장치를 제어하면서 녹화한다.
아나로그 방식으로 녹화하기를 원할 경우는 캡쳐카드, 캡쳐보드가 필요하다. 컴포넌트, 컴포지트, SDI 등을 사용하여 연결한다. 테이프를 파일화시킬 때, 디지털화시킬 때 Encoding이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형식으로 바뀌는 것이고, decoding은 보이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DVD는 720*480 이다.
동영상 파일에는 AVI, MPG, WMV, div X, OGG(OGV), MKV 등이 있는데 export할 때 형식을 선택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AVI이다. MS에서 만든 것이다. 윈도우가 깔려 있으면 볼 수 있다. AVI 안에 codec이 있다. Encoding 하려면 어떤 확장자, 어떤 코덱을 쓸 것인가가 있어야 한다. 많이 대중화된 코덱을 쓰는 것이 좋다.
MoV는 apple이다. 최근 승자는 MoV이다. 대부분의 영화 예고편은 MoV로 올라오고 있다.
MPG는 국제 표준이다. 최근에는 MP4로 많이 쓴다. MPG와 연관되고 화질이 좋다.
프리미어, 포토숍 등 어도비에서 나온 것이 많다.
캡티베이트는 이러닝관련 소프트웨어이다.
* 내일 동국대 강의가 있다. 장소는 충무로 영상센터에서 한다.(성중안 박사님 공지)
생방송된 화면의 녹화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다만, 초반에 녹음을 따라 하다가 소리가 녹음이 되지 않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ustream.tv/recorded/16387942
[퍼실리테이터 관찰]
5번째 강의인데 처음 참석했습니다. 모임은 성기용 대표님이 기획하고 진행하지만 강의는 별도 전문가를 초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어느 분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아주 많은 분들이 참석했지만 차츰 수가 줄어 오늘 정도가 남았고 아마도 끝까지 참석할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가 유일하게 처음 참석했던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공지된 내용과 실제 진행되는 내용을 보면 5번째 모임이라는 타이틀에서 예상은 했지만 기대했던 내용과 수준차이가 상당하고 생각했습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자주 사용되어 일단 초보자가 듣기에는 수준이 높았습니다. 몇 가지 팁을 얻기는 했지만 참석자 모두가 만족을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기대수준을 관리하거나 적어도 사전 혹은 강의 중에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