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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도림2]비즈니스 소셜홈 구축요령(티스토리) 참석후기


임광식 대표님의 신도림캠프에서 티스토리 강의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의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블로그게시판을 활용하기 위하여 티스토리계정을 활용하기로 했지만 정작 티스토리에 대하여 잘 몰랐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화진 대표님의 담벼락글을 보고 오늘 티스토리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신도림 캠프에는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실로 들어서니 낯익은 얼굴들이 열심히 노트북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티스토리에 대하여 유영진 대표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잘 활용하려면 팀블로그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아직 실감은 나지 않았습니다.
구글 시트의 비전을 써 달라는 유 대표님의 요청을 듣고 잠시 생각하다가 어제 AI연구회에서 논의하던 모습이 떠올라 긍정적 사회 만들기로 나의 비전을 적었습니다. 써 놓고 보니 맘에는 들었지만 딱히 실천전략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시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code, history, object, relation, procedure 등에 대하여 설명할 때 썩 잘 이해되지는 않아 답답했습니다. vcorea.kr/586 에 가면 티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시트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티스토리 내에 페이스북의 담벼락 글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소셜댓글의 형식으로 아주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팁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메뉴 아래 서브 메뉴를 설정할 수 있는 팁이었습니다. 블로그 스킨에서 제공하는 메뉴설정과 동시에 나타나는 관계로 아직 명확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내가 관리하는 모든 싸이트나 자료들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팁인 것 같습니다.

오늘 특히 강진영님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테더링을 해 주어서 강의를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웠는데 변변히 인사를 못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강진영님이 유영진님의 수고에 대한 참석자들의 무관심을 지적했을 때 낯이 뜨거웠는데 그냥 있게 되어 민망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지식을 공유해 주신 유영진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