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워크숍 혹은 모임이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통상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진행자로 나서서 모임을 주도하고, 스폰서가 있다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의 결과, 특히 실행계획을 산출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온라인 모임을 이끌어야 할 때가 있거나, 혹은 오프라인에 온라인이 연결되는 형태의 모임을 이끌어야 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셜웹은 개인을 중심으로 관계가 맺어지고 공동의 관심사를 늘 의사소통하도록 하는데, 특히 온라인에서 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과거에 익명으로 되어 인터넷 상에서 악플이 미치는 폐해가 있긴 했지만 최근 실명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투명성이 더해지고, 사적인 영역을 벗어나 점차 비즈니스의 도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을 하게 되면 통상 과제가 주어지고 시간 혹은 일정이 주어집니다. 이에 따라 참석대상자들도 정해집니다. 그리고 과제를 풀기 위하여 한번의 미팅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복잡한 과제의 경우에는 여러번 미팅을 가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셜웹을 퍼실리테이션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기전에 먼저 고객 관점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참석대상자들이 어떤 소셜웹 도구들을 사용하는가에 대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arly adapter의 경우에는 다양한 소셜웹 수단을 활용하겠지만 사생활 노출 등의 단점으로 인하여 소셜웹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고객들도 있을 겁니다. 아무리 소셜웹의 취지가 좋다고 하더라도 단시간 내에 고객의 인식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객들의 소셜웹 활용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퍼실리테이션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있을 경우 적절히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면 퍼실리테이터가 원하는 수준으로 고객을 이끌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소셜웹을 사용하게 되면 오프라인 미팅에서 가질 수 없는 개인적인 친분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하여 업무적인 연락을 할 때와는 다른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오프라인 미팅에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던 분들도 개인적으로 얘기할 때는 open mind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소셜웹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입장고수를 무장해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잘 활용한다면 소셜웹은 퍼실리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셜웹은 개인을 중심으로 관계가 맺어지고 공동의 관심사를 늘 의사소통하도록 하는데, 특히 온라인에서 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과거에 익명으로 되어 인터넷 상에서 악플이 미치는 폐해가 있긴 했지만 최근 실명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투명성이 더해지고, 사적인 영역을 벗어나 점차 비즈니스의 도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을 하게 되면 통상 과제가 주어지고 시간 혹은 일정이 주어집니다. 이에 따라 참석대상자들도 정해집니다. 그리고 과제를 풀기 위하여 한번의 미팅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복잡한 과제의 경우에는 여러번 미팅을 가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셜웹을 퍼실리테이션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기전에 먼저 고객 관점을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참석대상자들이 어떤 소셜웹 도구들을 사용하는가에 대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arly adapter의 경우에는 다양한 소셜웹 수단을 활용하겠지만 사생활 노출 등의 단점으로 인하여 소셜웹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고객들도 있을 겁니다. 아무리 소셜웹의 취지가 좋다고 하더라도 단시간 내에 고객의 인식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객들의 소셜웹 활용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퍼실리테이션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있을 경우 적절히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면 퍼실리테이터가 원하는 수준으로 고객을 이끌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소셜웹을 사용하게 되면 오프라인 미팅에서 가질 수 없는 개인적인 친분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하여 업무적인 연락을 할 때와는 다른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오프라인 미팅에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던 분들도 개인적으로 얘기할 때는 open mind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소셜웹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과정에서 입장고수를 무장해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잘 활용한다면 소셜웹은 퍼실리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