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에 위기에 봉착한 대한 항공 일가에 이번에는 대한항공 대표이사 조원태 인하대 부정 입학 관련 뉴스 터지면서 상당한 기업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20년전 사건입니다.
교육부는 지난6월 인하대에 대한 편입학 및 회계운영 관련 사안조사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교육부는 1998년 당시 법령과 학칙 등을 토대로 조 사장이 경영학과 3학년에 편입할 자격이 없는데도 인하대가 편입을 승인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육부 조사에 따란 대한항공 대표이사 조원태 사장은 인하대학교 3학년 편입 자격이 있지 않는데도(1998년)인하대에서 편입을 승인했다고 판단하여 결과적으로 조원태 사장의 부정 편입학 사실임을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조원태 사장은 20년전 미국에서 2년제 대학에서 33학점을 이수한후 1997년 교환학생 자격으로 로 인하대에 21학점을 추가로 이수해 인하대에 편입한걸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그는 이 학교에서 3학기 동안 33학점을 듣고 평점 1.67점을 받아 졸업 기준(60학점 이상/ 누적 평점평균 2.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인하대는 1998년 1월 5일 내규를 만들어 외국 대학 이수자의 경우 이수 학기를 기준으로 편입학 자격을 주도록 했지만, 조원태사장은 3학기만 이수해 편입 자격이 안 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에 휩싸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1998년 대학에 부정한 방법으로 편입학했다고 교육부가 결론 내렸으며 교육부는 조원태 사장의 편입과 졸업을 모두 취소할 것을 재단에 통보했습니다.인하대 재단인 정석인하학원의 이사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은 교비 부당집행 등이 적발돼 검찰에 수사의뢰될 전망이명. 조양호 회장의 이사장 승인은 취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