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1인비즈니스 경쟁력 확보하기 라는 주제로 내가 마이구루에서 사후컨설팅 발표를 첫번째로 하였습니다.
유영진 대표님이 작성한 슬라이드쉐어를 기초로 내 자료를 조금 넣고 설명이 어려운 부분은 삭제하여 발표자료를 작성하였습니다. 짧게 발표하였는데 많은 참석자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과연 내가 SNS에 어느 정도 시간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결국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으리라고 믿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기 한재하님의 ChFC(국제 공인 종합금융 투자 자산관리사) 합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5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은퇴자들에게 유망한 자격증이다. 강의 기회가 공공기관 등에 많다. 금융처방전을 써 주기도 한다. 노후에서는 일하는 것이 필요한데 추천하고 싶다. 시험에 합격하면 연락이 온다. 강의만 해도 소득원이 된다. 금융공학 전공. 지금 학부는 없고 대학원에만 있다. FTA가 되면 향후 전망이 좋다고 본다.
1기 회장님 최점수 위원님의 발표가 있었다.
클래식멘토단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시가 여성능력개발원에 일을 주어 활동하고 있다. 지식산업 고민하다가 다른데서 벤치마킹을 했다. 소송관계를 많이 했다.
Sales Negotiation. 분쟁해결을 기업에서 200건 이상을 했다. 계약, 마케팅 담당자들을 위한 과정이다. 강의는 2시간 정도지만, 사례가 있다. 구매, M&A 사례.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interest를 보아야 한다. 연봉협상 사례. 포지션에 얽매이지 않고 interest에 촛점을 맞추면 유리하다. 제안은 먼저 해야 할까? 정보를 많이 갖고 있을 때 제안을 하는 것이 좋다. anchoring effect. 양쪽 interest를 만족시키는 창조적 대안을 개발하라. 영업을 하다보면 납기, 가격, 품질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빚트와 이스라엘의 평화협정(1978)의 예. 창조적 옵션이 가능하다. 상대방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라. 멕시코만 유전인수협상(2008). 다른 나라와 경쟁하여 우리가 딴 이유는 테일러사의 부인이 필요로 하는 창업자의 유지를 받드는 항목을 제안하였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의 경제적 이익보다는 직원의 고용승계가 협상당사자를 자극시켰기 때문이다. win win 협상을 만들도록 노력하라. 1차 대전의 종전 협상. positive sum 게임. 살레스트 상병. 5년 동안 포로로 잡혔다가 귀환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협상. 1:1,027. 더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국가의 신인도가 높아졌다. 정치적 상징성의 interest. 협상의 3가지 요소. 문화, 시간, 장소. 시간에 쫓겨서 서두르지 마라. 10:90의 법칙. 10%의 시간에 90%가 결정된다. win win 협상은 파이를 키우는 것이다.
ppt 작성을 위한 노력에 감탄한다.
2기 박양래 총무님의 발표가 있었다. 지난 10개월.
강의 상품보다 사무실이 세 개다. 인터뷰를 해서 합격했다. 수요. 어떤 얘기를 해야 도움이 될까? 퇴직한 지 10개월. 퇴직 직후 봉사활동 1개월. 말바 1.5개월 체험. 단기간 교육도 받았다. IGM에서 3~4개월 들었다. 터키 여행 15일. 비즈플라자 활동. 창업센터 활동. 생산성본부 교육받음. 구직활동. 인턴쉽. 쉬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집에 있었던 경우는 거의 없다.
Sales Marketing 분야. 영업사원 아웃소싱하는 추세였다. 4~5년 아웃소싱회사에서 total marketing을 했다. 영업에 잘 안 맞는 사람은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6개월을 봐 줄 수 없다. 충분히 훈련된 회사에 일을 준다.
베이비부머. 쏟아져 나오고 있고 정부의 예산이 쏟아지고 있다. 청년이 더 많다. 인구 고령화. 시니어 관련 사업을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카운셀링. 모나지 않는 대인관계. 80년대 콘도 사업. 실버를 위한 비즈니스가 진행되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진척도가 높지 않다. 생애설계는 진로상담이다. 청년들은 우리에게 받으려 하지 않는다. 우리와 정서가 맞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커피전문점 운영. 노인들을 중점으로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회사 경험을 주제로 삼아 보니 영업판촉활동을 대행하는 회사가 없다. 마이구루 홍보가 필요하다면 판촉대행팀 구성이 필요하다. 광고회사에만 의존했는데, 이미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므로 저비용으로 할 수 있다.
role model 오충걸 대표. 연령대별 모델. 너무 유명한 사람을 하지 마라. 내가 모셨던, 혹은 후배들을 롤모델로 하라. 내가 따라 갈 수 없는 사람을 롤모델로 하지 마라. 항목은 직업, 학습, 건강관리, 대인관계 등이다.
전략수집을 위한 정보 수집 싸이트. 10개월 동안 수집했다. 삼성/LG경제연구소. DBR/수토피아(다움). 국회전자도서관. 한경(금), 배경/조선(토).-위클리 비즈.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전자공시. NICE신용평가정보.
무료소프트웨어. 화면캡쳐. Snagit, Kalmuri, Ancamera, Naver Toolbar, Opencapture. 동영상다운. AL Toolbar, Ocam, Camtacia Recorder, Wedisk. 화면캡쳐 방지해제(펌방지해제) Spell프로그램(rodream.net)
유료 자료수집/독서계획/강의연습. 예스폼, 비즈폼. 강의연습/프로그램개발. 능률협회(컨설팅 자료), 엑스퍼트 프로그램. TED 동영상, 미디어자료 청취. 기타 컨설팅사, 경영기술지도사회.
시니어은퇴자 지원사업.열어 보면 공짜가 많다. 그리고 value도 있다. 메모했다가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면 된다.
교육기관. 하이서울 창업스쿨. 10만원 합격했다. 남자가 죽기전에 사무실 하나 갖고 있어야 한다. 노사발전 전직지원센터. 30석 좌석이 있다. 창업센터는 호텔이다. 무료인터넷 강의 - Success TV, 휴넷, TED(자기계발 동영상 강의)
취업싸이트. 장단점이 다 있다. 싸이트에 올려 놓고 기다려 보았자 허당이다. 인사팀에 메일을 보내라. 찾아가라. 내연금 홈피 - 국민연금관리공단 가입.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cafe.daum.net/mylife337)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 컨설팅 수행을 위한 시장과 고객분석 필요. 매월 자료를 받는다. 돌아다녀야 한다. 내가 자신있게 강의할 수 있는 회사를 적어보자.
퇴직 후 생애설계. 딱지 찍어 놓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1인 지식기업 단계별 전략은 강연/강의=>컨설팅=>비즈니스 멘토링=>출판 정보제공. 비즈플라자의 경우 개인적으로 강의할 수 있다. 강의를 한번이라도 한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는 천지차이이다.
사후관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번 만나는 것도 좋지만 유의미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달 생활해 보니깐 이것이 문제더라를 얘기하면 좋겠다. 뭔가를 얻으면 보람된 일이다. 차와 기사를 데리고 온 사람이 있더라. 움직여야 한다. 오체불만족. 2기 강의할 때 이 화면을 보여 준다. 닉브이치치. http://bit.ly/sDLjF4
3기 신홍식 위원이 발표했다.
마이구루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인턴기간 중에 뭔가가 이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개월전. 주한 일본국주재원대상 백두대간 문화 알리미 사업계획서. 제출했으나 떨어졌다.
그 후 어떤 상황에 있는가를 말씀 드리겠다. 아이디어를 지적해 달라. "백두대간 전통문화의 재인식" 산을 다녀야 한다. 역마살이 있나 보다. 백두대간에는 전국이 다 들어간다. 2개우러간 답사를 다니면서 상품을 다듬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진부령까지이다. 세계화할 수 있는 전통문화가 있다. 31권역을 나눈다. 태백산 7곳을 먼저 선정했다. 백두대간이 종주개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체력의 한계. 외국인에게 주장할 일도 아니다. 적당한 산행을 하고 전통문화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정기준은 고갯길을 기고 있는 곳, 지명도보다는 전통문화의 체취를 느길 수 있는 곳, 유유자적하며 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는 곳. 옛길을 복원하여 세계화 자원으로서 가능성이 있는 곳. 등이다. 답사와중에 두타산 청옥산을 갔다. 박원순 시장과 만난 곳이다. 양성택 대법원장. 법조계에서 출세하려면 백두대간을 해야? 태백권을 집중하여 상품을 설명한다.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 천제의식이 집행되는 곳. 태백시에 이런 곳들이 담겨겨 있다. 태백산 천제.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28호. 외국인에 대한 관광자원. 한강 대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한 곳이다. 한강이 갖고 있는 서울의 상징성은 외국인도 높이 평가한다. 발원지가 어디라고 하면 상당히 관심을 갖는다. 종이를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는 것은 외국인에게 새 경험이다. 숨 오래 참기. 물 많이 먹기. 직접 체험하게끔 되어 있다. 낙동강 발원제. 매년 6월. 물동이 이고 달리기 등의 재미있는 체험행사가 있다. 용신굿. 전통문화를 따라다니다 보니깐 굿이 미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었다. 세계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의식, 절차는 훌륭한 문화상품으로서 제출할 만하다. 인터넷에 행사한 사진들이 있다. 볼거리 중에서 태백 통리 5일장이 재미있다. 포장마차. 호응도가 높다. 사람 살아가는 맛이 난다. 먹거리. 태백 닭갈비는 지접 먹어 보았다. 스토리가 많다. 왜 한우인가? 천제를 지냈는데 역사가 천년 역사이다. 제단에 바친 것이 소다. 닭갈비 끝내 준다. 육수가 있다. 1인분에 6천원. 감자 수제비. 이런 것을 은연중에 좋아한다. 태백고원 휴양림이 괜찮다. 공기 좋다. 5만원. 사람 수는 제한 없다. 1차적으로 추진해야 할 곳.
상품. 1박2일. 1인당 적어도 20만원은 받아야 한다. 이게 과연 되겠는가? 협상의 말씀을 듣고 수준을 높여야 할 것 같다. 30만원을 불러야 할 것 같다. 당일 코스도 잡아 보았다. 10만원. 새벽 1시에 시청앞에서 만나 다음날 6시에 끝난다. 저항이 없는데 그 이유는 젊은이들이 온다. 하루 세 끼를 준다. 빈 도시락과 반찬통을 갖고 가면 식당에서 담아 준다. 손이 편하다. 26명이 오더라.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하더라. 아직 상품화가 안 되어 있다. value proposition 과 customer segment가 확실히 되어야 한다. 잘 못 하면 국내 여행사와 다를게 없어진다. 주한 일본 상사주재원, 일본 관광객, 내국인 중 customer segment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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