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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상품 개발 참석기록

김광일 소장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불편한진실로 유명한 앨고어 전 부통령의 댜큐멘터리 강의 프로그램 개발 동영상을 보았다.
한테마를 다루는데 5분 내지 10분을 넘지 않는다. 논리덕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을 넘나든다.
크레인을타고 올라간다. 정서적 재미라고 한다. 이런 방법은 한번만쓴다.
빌게이츠도이런 방법을 쓴다. 사회적인 가치가 있는 것을 다룬다. 모기를청중 앞에서 풀어 놓는다.
수업의달인 동영상을 보았다. 수원 연무중학교의 과학교사 얘기다. 
어떤분은 강의할 때 경마경기를 하는 분도 있다. TED 강의 중에 Hans Rosling은 통계를 아주 다른 방식으로 강의한다. TED 사이트에이런 강의들이 많다.
용해원님의강의 동영상을 보았다. "시인 용해원 스피치 특강"항상 같이 외친다. 부흥회 같은 분위기이다. 청중을불러 내어 책을 준다. 함께 사진도 찍는다. 2만편 시를읽고 시를 썼다. 외치는 구호가 아주 함축적이어서 소름을 끼치게도 한다.
이영권박사님의 동영상도 유명하다. 말의 리듬이 있다. 강의할 때마다세계지도를 그린다. 숫자를 얘기한다
최진기강사의 동영상도 보았다. 김정운 교수의 자녀 특강 동영상을 보았다. 강의할때 테너들이 입고 다니는 옷을 입고 다닌다. 본인이 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연예기질이 있다
김형곤, 김형준(동생, 윈윈세일즈대표)의 동영상 강의도 보았다
구본형강의도 보았다. 저물어가는 해. 차분하다. 임팩트는 없다.
가장추천하는 사이트가 TED이다.
목사님들이스토리텔링을 잘 한다. 그림 그리듯이 강의를 한다.

 
교육 프로세스는 요구분석, 문제정의, 해결방법, 교육목표설정, 과정설계, 교육자섭외, 교육방법결정, 교육확정, 운영계획수립, 운영, 평가 및 feedback 등으로 진행된다.

 너무 독특한 것은 안되고 담당자가 선택한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이종민님의 경우 경력에 비하여 학사출신이다. 학위에 따라 강사료 지급요건이 정해져 있다. 일단은 일반적인 주제가 좋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과정, 프레젠테이션, 강사 양성과정(직무역량강화이외에 리더십, 셀프리더십 등) 등이 있다. 김 소장의 경우 스토리텔링으로 시작했다. 공개 강좌를 열었다. 한경에 찾아가 협상을 했다. 공개강좌를 하면 참석하는 사람은 얼마 없지만 광고가 나가면서 자신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무료특강을 하는 것이 좋다. 유료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실적이 쌓인다. 과정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한 과목을 갖고 기획상품을 가져가야 한다. 프레지를 갖고 기획을 하여 강의를 했다. 아이폰 어플레케이션에 모든 잡지 뉴스를 다 깔았다. 모아진이라는 잡지 포털, 보도자료(아주 중요하다). 굉장히 잘 되었거나 안 되었거나 하는 것이 신문에 보도된다. 신문에서 몇 개월 동안 계속 언급되는 기사들이 있다. 잡지 기사는 이슈를 찾아 낸다. 김 소장은 그것을 소재로 한다. 잡지에 언급된 기자들을 노트해 놓는다. 책으로 나와 있다는 것은 가공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책 제목을 보고 목차를 설계해 본다. 그 다음에 목차를 보고 다른 부분이 무엇인지 비교해 본다. 평상시에 언급되지 않은 키워드를 찾는다. 구글 알리미 메일을 만든다. 키워드를 등록해 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글트렌드를 활용한다. 잡지의 키워드를 보기 위하여 커버 스토리를 본다. 기사를 읽어 본 후 snagit로 캡처하여 파워포인트에 붙여넣기 해 놓는다. 기사, 사실, 통계 등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는다. 정리를 한다. 계속 한다. 책을 기획해 본다. 좋은 글을 쉼표, 마침표 등이 있는 것처럼 삶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획 본 적이 있다. 교보문고에 가서 신간서적을 본다. 왜 이런 책들이 나왔을까? 신상품도 왜 이런 상품이 나왔을까? 생각해 본다. 신간은 갑자기 나오지는 않는다. 아이템을 찾는 것은 창조적인 것은 아니고 책으로 나올 정도의 아이템을 찾는 것이다.

뉴스와이어에 보면 기업 보도자료가 있다. 구독 신청하면 하루에 두 번 배달된다. 기업이 직접만든 보도자료의 경우 담당자도 나와 있는 경우가 있다. 사내 홍보기자라고 하면 자료를 준다. 카이스트 혁신 주제로 갔었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배우는 창조적 디자인 경영을 두번 읽고 강의안을 작성했다.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 임팩트가 강하다. 예를들어 두바이 하면 직접 갔다온다. 그러면 다르다. 강의를 보통 15일 정도 한다. 고정적으로 들어 오는 강의가 있다.

제안서에는 과정개요, 교육대상/교육인원/교육시간/교육장소/교육강사/교육목표/교육장배치/교육준비물(강의장) 등이 들어간다. 멋있게 만드는 것은 필요 없다.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슨 내용을 다룰 것인지이다. 모듈, 교육주제, 교육내용, 시간 등이 들어간다. 프로필도 들어간다.

 Action method. 상황극, 액션러닝 등을 섞어 놓았다. 싸이코 드라마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40권을 읽는다. 창조적으로 만든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사람들이 생각한다.

교육과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우선 재미있어야 한다. 90년대 후반부터 열린학습, 상황학습 등이 유행이다. 상황속에서 문제해결을 하게 만들자. 놀자판 학습이 가장 효과적이다. 아잇적 감성으로 하면 좋다. 어떻게 놀게 할까?

E마트에 가서 강사 양성과정에 갔다. 주부 사원들에게 POS기계를 잘 다루게 해야 한다. To do list를 만들면 7개 이상 된다. 인지 과부하. 장기 기억으로 하려면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40개 가르치면 과부하다. 놀게 하자. 40장의 카드를 만든다. 앞면에는 키워드와 설명. 카드를 나눠주고 뒤에 이름과 서명을 하게 한다. 빨리 싸인한 사람들은 논다. 적어도 40번 설명하면 기억한다. 퀴즈 대회를 하고 관심을 가진다. 시장 상황을 만들면 쉽게 학습한다. 연말정산하는 것을 강의한다. 프로세스가 있으면 강의하기 쉽다. 나눠 주고 줄을 서서 설명하게 한다. 박사 앞에서 핸드폰 강의를 했다. 줄을 서서 상호작용을 하게 했다. 관점을 확장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주제별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표시하게 한다.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게 한다. 정보 엑스포 게임. 교육평가가 높아지는 것은 성찰할 때 구조화하게 하면 된다. 내용 학습 후 정말 알까? 전지를 나눠 주고 정리하게 한다. 시끄럽게 떠들게 한다. 발표하게 한다. 한 사람이 남아서 브리핑을 한다. 발표한 사람은 확실하게 안다. 돌아 다닌 사람들은 복습을 많이 한다. 내용이 나빠서 교육평가가 나쁜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학습의 권한을 전달할까를 고민해야 한다. 댄싱 파트너는 교육 철학이다. 이화여대 교수가 교육을 댄싱 파트너라고 한 부분을 본 이후 그런 말을 쓴다. 대부분의 교육은 놀자판 교육으로 가능하다. 억지로 왔을 때는 워밍업이 필요하다. 강의 여는 방법이 있다. 그 기법들이 있다. 530가지가 있다. 기법을 응용한다. 쇼 프로에서 응용할 수 있다. 아이들 놀이책에 성인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가방에 미래로 갈 때 무엇을 써서 갈 것인가를 쓰게 한다. 뭘 쓰게 하면 입장이 들어간다. 가방에서 꺼내면 학습이 끝난다. 완구점에 가면 재미 잇는 것이 많다. 악어 이빨. 발표자 선정. 개구리 점프. 딱지 치기. 장난감 가게에 가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윈윈 트레이너. 놀이치료. 미술치료. 상황연극.

가네의 9가지 수업사태.

과정

사태

주의

주의 획득하기

동기화

학습자에게 수업목표 알리기

선택적 지각

선수학습 회상 자극하기

자극 제시하기

의미적 부호화

장기 기억에 저장

학습 안내 제시하기

탐색과 회상

수행

수행 유도하기

피드백

피드백 제공하기

수행평가하기

파지와 전이 높이기

 

정서적 재미와 인지적 재미가 있다.

두 번 웃는데 종류가 다르다. 왜 개그 콘서트가 살아 남는지 분석된 것이 있다.

소통 춘배야라는 동영상. 개그 콘서트. 망가지는 황당한 웃음(정서적 재미). 추론을 해야 웃을 때 인지적 재미. 깨닫는 재미가 있다. 가발 opening. 잘 할 필요가 없고 성대 모사하는 것도 있다. 안형모 선생 강의. 전지연. 조인성 지도. 싸이더스 배우 지도. 30~40만원. 단역 배우. 오디션.

리는 이성. 재미는 정서의 영역이다. 이성만 얘기하면 미친 것이다. 감성이 없으면 싸이코 패스가 된다. 1시간 강의할 때 10장이다. 이미지 중심이다. 질문할 때 적어보게 한다. 옆에 있는 사람과 얘기하게 한다. 의견을 합쳐 보라고 한다. 네 사람이 의견을 합쳐 보게 한다. 뽑아 달게 하면 말을 많이 한 사람을 뽑는다. 갑자기 안 물어 보았기 때문에 얘기를 잘 한다. 시키는 것도 그냥 시키지 않는다. 수다 떨다가 발표하게 한다. 10분마다 테마를 바꾼다. 강사 소개시 옛날 사진을 보여 주면 참석자들이 마음을 연다. 이성적으로 설명하다가, 감성적으로 한다. 앨고어의 강의 전략이 아주 뛰어나다. Opening은 감성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큐멘터리의 스크립트를 보면 좋다. 동물 이야기. 홍하상. 숙제는 목차 만들기이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 서론이 아주 중요하다. 서론이 전체이다. 혼자 하지 않는다. Dreaming. 맞장구 잘 치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다듬어 진다. 비판적인 사람. 주장이 적어야 한다. 주장은 근거가 받치고 있어야 한다. 나의 직접 경험, 통계자료, fact, 논문, 비슷한 주장 등이 필요하다. 빌릴 만한 공신력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1단계 공신력은 초기 공신력, ethos. 2단계는 파생, 빌려온다, 인용. 예를들어 피터 드러커. 3단계 공신력은 교주이다. 경험이 많으면 다른 공신력이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