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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일 커뮤니티구축 모임 후기

모임이 시작되어 각자 자기소개를 하였다.

 

김용금님. 인터넷 쇼핑몰 창업 관련 강의. 소셜커머스와 접목. 내년에는 강의와 쇼핑몰. 재외동포 중국인 비자취득하는 강의를 했다. 평일에 했으나 강의를 마쳤다.

김호천님. 모임 진행을 맡고 있다. 창업가게 프랜츠를 준비하고 있다. 가맹점 모집중이다.출판기념회 잡혀 있는데 생각했는데 저녁에도 송년회가 필요할 것 같아, 송년회 저녁모임을 마지막주 화 혹은 수요일로 하려고 한다. 화요일 강남구청팀과 논의해 보겠다. 사업발표회 겸하겠다.

 

커뮤니티 구축 운영관련하여 유대표님이 진행하겠다.

좋은 친구를 찾아내려면 좋은 그룹에 참여하여야 한다. 온라인에서 잘 굴러가면 성실하게 잘 굴러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 전제조건은 내 프로필이 강해야 한다. 좋은 사진, 신뢰가 가는 내용, 연락이 가는 연락처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NGO들이 하는 일은 인정받은 사람들을 영입하려고 노력한다. 따라서 프로필이 좋아야 한다. 본명, 직함, 연락처, 경력 등이 제대로 채워져야 한다. 그래야 커뮤니티를 시작할 수 있다. 골치아프지만 장점이 너무 많다. 앞으로의 시대에 지식산업, 특히 지식창업사업들은 두뇌가 들어와야 한다. 검증 들어가야 하는 아이디어가 풀어지려면 일정규모 이상의 커뮤니티가 운영되어야 한다. 쥬얼리 쪽이라 하면 관련된 내용들이 프로필에 명확히 서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친구를 맺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검증이 공개적으로 되므로 장점이 많다. 온라인을 배제시킨 오프라인으로 가야 한다. 온라인에서는 사고난 것이라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에서는 사고가 나더라도 사실은 알려져 있지 않은 채 끝나기 쉽다. 본질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마을 만들기. 버섯만들기를 해서는 안된다. 온라인을 거리가 없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와 해외의 온라인 문화가 다르다. 오프라인이 중요하다. 번개모임이 많다. 카페, 그룹 등이 있는데 전체를 다 개설해야 한다. 서로 다른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은 부담이지만, 커뮤니티는 다르다. 원래는 다 있어야 한다. 점포를 개설하는데 추가비용이 거의 없으면 사업방법을 착각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의 정기모임이 중심이 되는 것이다.

주제 답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하여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살면 행복한지를 성찰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 살면 죽어도 한이 없겠는가? 이것이 답이다. 돈 잘 벌리는데서 돈을 벌어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돈을 써야지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원이 밖으로 빠져 나갔으니 문제가 된다. 반드시 커뮤나티를 만들 때에는 내가 행복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하고, 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갖고 키워드를 도출해 내야 한다.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키워드를 도출하는 것이 옳은 방식이다.

실제는 안에 있는 사람들을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을 함께 하는데 아이덴티티가 안 맞는 경우 그것을 모아서 아이템화하여 그룹이 만들어진다. 본인이 일정 영역 이상의 구축을 한 후 만들어진다. 그룹을 선택할 때 내 삶의 키워드를 먼저 정할 필요가 있다. 마을들을 찾아 다니다가 정착하는 것이다.

블로거클럽 다니는 것보다 다른 그룹에 다니는 것도 장려된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마을을 구성하는 모든 사람이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아니다. 공통의 비전과 가치를 찾아 그룹 혹은 마을을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에 있으면서 공을 주고 받으면서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싹 만나버리는 것이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 온라인을 갖고 오프라인으로 가서 부어 또 하면 된다. 온라인에 빠지면 오프라인 모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못 하는 것이다. 주거니 받거니를 해야 하는 것이다. 친구부터 많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왜냐하면 오프라인에서 세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내 네트워크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으면 도구가 변했을 때 두렵지 않다. 와서 잡담하듯이 해도 트렌드를 따라 가는 것이다. 직원들은 새로운 것을 CEO에게 말하지 않는다. 스팸포탈은 지금도 유효한 재미있는 사업이다. 카페 공선정, 스팸포탈, 이메일을 체크만 하면 포스팅되는 것 등이 다음이 고려하고 있는 신사업이다.

관계 마케팅에서 노출 마케팅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한 분야를 하는 것은 좋은데, 단순한 것 하나 가지고 사는 경우 허무할 때가 있다. 항공사에서 10년을 근무했는데 끔찍할 때가 있다. 파티션안에 갇혀 살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를 하면서 사는 것이 좋다.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얽히게만 하면 된다. 커뮤니티 안에서 필요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커뮤니티 잘 운영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수익모델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잘 갈 것이라는 믿음은 있다.

마을에 정착하여 살기에는 충분한데 좀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쓰게 하려면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랬을 때 두세 사람이 모여서 방법이 홍보 혹은 일대일 면담 등을 해야 하는데, 즉, 주문생산을 하는 경우 효율적으로 배달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는가? 홍보라는 것은 널리 듣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홍천광보. 함께 하면 홍보가 필요없다. 지금의 경우 자본만 갖고 설비를 하여 잔뜩 만들어 쓰려고 하니깐 홍보가 나온 것이다. 

오픈을 하지 않으면 위험이 증가한다. 다른 그룹이더라도 함께 해서 연결되었던 그룹을 얘기한다. 독립된 생판 모를 때의 그룹을 얘기하고 잇는 것은 아니다. 그룹 구성원들이 자급자족하는 것 이외에 기존의 수익모델을 갖고 있으므로, 자급자족형 수요도 있다. 그것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벌어진 만큼만 가능하다. 문화가 성숙되어야만 커지는 것이다. 개인이 개인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만 할 수 있다. 믿음과 신뢰인 것 같다. 의심하면 수익 혹은 프로젝트를 하면 안된다. 잘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가면 나온다. 이 책은 나오는 거고 이 책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성공할 수 있다. 

시간이 가야 마음도 열린다. 트윗을 날려 달라면 책을 쓸 수는 있는데 수준이 낮아질 수도 있다. 큰 목표치가 있으면 작은 단위로 목표를 쪼개서 진행하면 참여도를 늘릴 수 있다. 책임자가 다 구상하고 내려보내면 참여를 하지 않는다. 

귀농하는 사람을 마을이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기준은 땅에 묻혀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어야 하는데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이템 때문에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빚이 있을 경우도 조급해진다. 죽을 때까지 같이 보지 뭐 하고 생각하면 된다. 비슷한 사람들이 보일 수 있다. 

앱그룹 운영하면서 온라인 그룹이 오프라인 모임을 장소를 변경하면서 함께 갈 수 있을까가 의심되는 경우가 있다. 그룹의 끝점은 있다. 한계점을 보는 것이다. 아이템은 굉장히 빨리 바뀐다. 쥬얼리도 패션이 변하니깐 바뀔 수 있다. 사람은 생각보다 오래 간다. 

하다보면 심리적으로 이런 사람은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이 꼭 온다. 초기 멤버들이 왔을 때 레벨차이가 있다. 문화를 이해하기전까지 갭이 있다. 시스템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안에 있는 사람들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면 된다. 처음에 오면 기초교육을 해야 한다. 하다보면 안에 계신 분들이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임을 꾸리게 하면 된다. 나갈 수 있게 도와 주면 된다. 

아픔을 알려면 진짜 경험을 해야 한다. 유대표님의 해석이 깊게 나오는 것이 눈물을 머금어 봐야 한다. 

마을에서 수익을 딴데가서 벌어온다. 마을 내에 생협을 만들어 자급자족해 보자는 사람들이 생긴다. 마을 전체가 외부에서 수익을 많이 가져오는 케이스가 100%라면 의미가 없다. 10% 정도라면 특정한 사람들만 먹고 살 정도가 된다. 결국은 밖에서 먹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된다. 결국은 마을을 키우든지 목표를 올려야 한다. 밖에서 하기 보다는 안에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른 관점이 있을까? 

모임을 운영하면 수익모델이 달라진다. 왜 물어볼까? 호천님은 수익모델을 내부에서 못 내시기 때문에 물음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수익이 생겨야 나도 수익이 생긴다(호천님). 밖에서 적이 많다. 본인들이 나가서 여기서 배운 것을 활용하고자 하는데, 여기는 무료모임이고 진도가 잘 나간다. 여기와 함께 갔으면 괜찮지 않을까? 오픈이 항상 키워드이다. 오픈을 하지 않고 내 수익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말라버린다. 기본 단계와 다음 레벨로 가면 모델이 다르다. 가치를 보는 눈도 다르다. 의미가 없는 거다. 좋은 영향도 못 미친다. 일정규모가 되니깐 정부기관에서도 같이 하자고 한다. 오픈 프로젝트로 할 때 수익을 공유하기가 쉽다. 오픈을 하더라도 불협화음이 생긴다. 참여도를 따질 때 어떻게 할까? 오픈된 결과물 생산시간*C4 비율로 배분하면 된다. 일단은 C4 선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일정인원이 들어와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다른 관점의 하나는 진행하는 중에 다른 사람들의 절대적 시간을 투자하는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관망만 한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가? 기록이 오픈되어 있으면 할 수 있다. 집중하는 정도가 다르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나중에 근거가 된다. 포스팅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대부분이 미팅만 참여하려고 한다. 블로그에 남기면 쌓여서 강의 혹은 컨설팅이 될 수 있지만, 강의 혹은 컨설팅 수요만 있지는 않을까? 포스팅은 증빙이다.

내가 쥬얼리라는 물건을 갖고 있다. 쇼핑몰에 문화를 담는 것이 힘들다. 어떤 작업이 필요할까? 5단계가 있다. 제일 기본은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다. 다 끝내놓고 내부에서 해 보겠다는 것은 안된다. 밖에 물어보는 것은 가능하다. 인센티브 디자인을 할 수 있다.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일까는 개인적인 선호에 따른다. 필요없는 물건도 갖고 올 수 있다. 관계가 깊어지면 해법을 해 주려고 한다. 관계가 멀어지면 따진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될 때까지 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이에 낙차를 뚫어서 할 것인가? QR code 같은 것. 보증서에 가입 후에 어떤 일원이 된다, 생산하는데 특화된 것, 예를들면 페이스북 친구같은 것을 할 수 있다. 온라인에 있는 것을 붙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 시스템과 시간을 단순화하여 상대방의 시간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까를 연구해야 한다. 또는 고객의 시간을 늘릴 수 있는지릉 연구해야 한다. 삶의 집중도를 높여 누수가 없게 만드는 것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다. 상대방에게 물건을 제시할 때 가치를 갖도록 가공해 주어야 한다. 보통은 물건 자체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데, 총체적인 가치를 높여야 한다. 상대방의 비용을 낮춰줘야 하는 것도 포함된다. 사람의 인생을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것도 포함된다. 햄버거 사례. 햄버거마다 사람의 이름을 붙여 줄 수 있는 사례가 있다. 친구가 갈 때마다 내 햄버거를 구입할 경우 그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나에게 보내도록 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관계도 있다. 자기 이름으로 된 뭔가가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 한다. 랭킹이 전광판에 표시된다고 한다.

온라인 모임 전용 뒷풀이 장소. 번개팅 장소. 음식을 사 갖고 와도 된다. 셀프라면도 가능하다. 대방역 근처에 있다. 낚시 동호회도 이용가능하다.

 

오늘 생방송 녹화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ustream.tv/recorded/19219925 

http://www.ustream.tv/recorded/19220269 

http://www.ustream.tv/recorded/19220311 

http://www.ustream.tv/recorded/19220815 

http://www.ustream.tv/recorded/19221735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