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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강사와 소셜웹 #73 - 홍정구 참석후기

이재홍 교수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다.
스티브잡스는 최고의 프레젠터이다.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를 통해 PT가 탄생되었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 맞는 정답은 없고 각자에 맞는 해답이 있을 것이다. 상반된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3P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초보, 기본, 진보, 전문가의 4단계가 있다.  다른 사람 앞에 서기 위하여는 점점 올라가야 한다. 긴장은 되지만 수용하고 자발적으로 나설 정도가 되어야 한다.
presentation impact의 3가지 요소는 visual(시각)이 55%, verbal이 7%, vocal이 38%인데, 일단 내용이 100%라고 본다. 준비는 내용이 100이라고 보고 준비해야 한다. 오늘은 내용은 제외하고 시각과 청각에 대하여 얘기하겠다. 공간언어는 무엇일까? presneter의 위치가 어디가 좋을까 판단해야 한다. 왔다갔다 하는 것이 전략적이어야 한다. visual에서는 공간언어가 매우 중요하다. 강사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한다. 전략적으로 의도된 행위여야 공간언어가 의미가 있다. 제스츄어도 평소의 습관화 노력이 필요하다. 어조가 중요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내용보다는 문성근만 기억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미지 메이킹이다. 내용 이전에 visual과 vocal에서 결정이 난다.
PT전에 3P 분석을 한다. purpose는 무엇일까? 지금 나는 설명형이다. 그런데 회사에 가서 제안할 때에는 제안형이다. 강사가 멋있게 보여 봤자 소용없고 계약을 따는 것이 우선이다. key man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key man이 만족하게끔 집중해야 한다. 또는 key man 그룹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어 임원들이다. 또는 단순히 entertainment형이 있을 수 있다. 웃겨주는 것.일 경우 분위기만 부드럽게 해 주면 된다. 동기부여형도 있을 수 있다. can do. 강하게 동기부여 하려면 열정적으로 나가야 한다. 아주 열정적으로 좌중을 잡아야 한다. purpose가 아주 중요하다. people은 연령대, 지적 수준, 지역, 성별, 직종, 몇 명 참가 등이다. 사전에 조사가 되어야 한다. 연령대가 아주 중요하다. 지적수준, 관심사항, 금기사항은 무엇일까는 기본사항이다. 경쟁사를 칭찬하는 예를 들면 안된다. 청중들의 이해 측면에서도 조사해야 한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우 동기부여가 되어 있으므로 강의하기가 쉽다. 회사에서 강제로 보낸 경우가 많다. 그래서 PT가 어렵다. 예비군훈련처럼. 그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 연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0~20%밖에 자발적 참여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내 앞에 어떤 강의를 하는가도 준비해야 한다. Place. 어떤 강의이든지 3P가 중요하다.
vocal부터 하겠다. 상식적인 것이다.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느리다. 많은 사람들이 장단고저가 없어 여기에 걸린다. 대학교수 중에 이런 부류가 많다. 학생들은 졸고 있는데 내용만 설명할 뿐이다. 단조롭지 않게 하기 위해 위치를 옮길 수 있다. 공간연출이다. 발음이 부정확한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7살에 학교에 들어갔는데 혀가 짧아서 8살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적이 있다. 지금도 나타난다. 많이 좋아진 것이다. 누나들이 달라졌다고 한다. 발음 연습은 계속해야 한다. 자기도 모르게 어, 아 등을 하는 것은 의식적으로 교정해야 한다. 리듬감있게. 자신의 전문적인 수준만을 강조하면 안된다. 예를 들어 IT. 유머도 타고 나는 것 같다. 분위기만 썰렁할 수도 있다. 중요한 PT를 앞두고 먼저 조사하러 간다. 발음기호들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입술을 풀어주고 자기만의 발음을 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입을 풀어 주고 긴장감을 저하시킨다. 첫직장이 LG 기획실에 있었는데 앞에서 발휘할 기회가 많았다. 신입사원 때부터 기회가 많았는데 긴장을 많이 했다. 발표에 대하여 공부를 많이 했다. 여러분 만의 그러한 것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발음은 천천히, 또박또박, 최대한 입을 크게 벌여야 한다. 의식적으로 교정하려고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에이오우. 어앨애림포엘박파로얄사리롤막파수네이파젤프렌마네푸 는 전문가가 만들어 놓은 것으로서 입도 풀어지고 긴장감도 풀어지는 효과가 있다. 
강조의 4원칙. 1. 힘주어 크게 한다. 가장 원시적이다. 2. 작고 약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의도적으로 작게 하면 조용히 하라는 말이 나온다. 3. 천천히 또박또박 말한다. 4. 침묵. 침묵을 두는 것 pause라고 한다. 강조의 4원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1번 이외에 3가지가 더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끊어읽기가 중요하다. 고속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을까? 한국말은 어디에서 끊어야 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 PT를 하기 전에 발음연습은 좋아질 가능성이 많다. 유명한 MC들도 매일 많은 연습을 한다고 한다. 성우도 매일 30분간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MC가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발음은 끊임없이 연습해야 한다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 연습이 잘 안 되지만 높낮이 조절을 자기 마음대로 끌어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내용만 전달하게 되는데 목소리를 크고 작게 하는 것을 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할 때 하나의 톤만 필요하지만 강의는 다르다.
visual 은 55%이다. 처음 3분간이 많은 것을 결정한다. 좋은 인상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두번의 기회가 없다. 강사가 좌중을 휘어 잡아야 한다. 강사의 열정이 중요하다. 복장, 용모, 옷색깔 등이 합쳐져서 이미지가 결정된다. 등장할 때부터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한다. 기본적으로 강사는 수강생에 시선을 맞춰야 한다. 강사가 스크린을 보면 안 되는 것이다. 교수는 대부분이 보면서 한다. PT는 청중들과의 대화이다. 대부분이 긴장되어 눈을 맞추기 어려워 한다. 항상 누군가에게 촛점을 맞춘다. 제안형일 경우 key man에게 눈을 자주 맞춰야 한다. 대화라는 것은 말로만 해서는 한된다. 보충설명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key man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eye contact을 해야 한다. 태도를 자신 있게 하라.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는데 청중들은 모른다. (청소년들만 들을 수 있는 음파가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음파 영역이 줄어든다고 한다)
바디랭귀지. 발표자의 몸은 최상의 시청각자료이다. 기본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손을 모으는 것이 기본 자세이다. 손이 나도 모르게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둬 놓는 것이 중요하다. 공손하게 보인다. 열정적으로 얘기할 때는 큰 동작으로 해야 한다. 졸릴 때도 필요하다.
청중과 되도록 가까이 한다. 졸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간다. 
긴장완화. 복식호흡이 중요하다. 긴장하고 있으면 자신있게 나가기 어렵다. 한 가지 정답은 없고 개인의 해답을 만들어야 한다. practice makes perfect. 스티브잡스의 모든 것이 연출된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 많은 사람들 앞에서의 모습을 상상하자.
데일 카네기의 말처럼, 하찮은 것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료 강의도 준비해야 한다. 짧은 시간안에 어떤 것을 전달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PT자료를 만들었다. 많은 시간을 추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의 열정이다. 체질이 맞아야 한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청중을 집중시킬 수 없다. 강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가 나타나야 한다. 강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열정이다. 청중들은 실수가 있어도 넘어간다. 의도적으로 연습을 해야 하겠다 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나중에 편집하여 보여주되 10분 혹은 5분 정도 보여 주면 좋겠다. 
이재홍 교수님의 PT자료는 나중에 슬라이드 쉐어에 올리기로 했다. 



카쿠 점검은 생략하자.
강기석님과 황순애님만 소개 받자.
강기석님. KSC&이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자주 뵙자. 황순애님. 서울대에서 홍정구님을 만났다.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했다. 며예퇴직을 한 후 강사활동을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기업체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앞으로 조언을 부탁한다. 

유영관님의 제스츄어, 표정을 보겠다.
시선처리, 포인터를 어떻게 사용할까? 10분짜리.
유영관님이 먼저 얘기하자. 마이크 소리가 잘 안 나왔고, 어수선했다. 톤이 일정했다.
내용을 알텐데 왜 스크린을 보는가 라는 지적을 받았다.
10분 정도면 내용이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하는데 설명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까를 경험담 위주로 하자. 고생한 얘기. 자료의 구성을 말랑말랑하게 해야 한다.
목소리도 좋고 콘텐츠도 좋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전문가다.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출발점이 될 필요가 있다.
페이지 넘어갈 때도 말이 이어지려면 내용을 장악해야 한다. 리모콘은 스크린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를 보고 해야 한다. 청중에게 편견을 줄 수 있다.

다음 순서는 시니어 창업스쿨 보고를 하겠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우리가 전부 다 하기로 짰다. 코치 6명을 다 넣었다. 선정여부는 아직 모르겠다. 모객이 안되면 누군가는 코치의 일정 부분 참여를 할 수 없다. 서울/인천/부산. 부산은 우리가 할 수 없다. 강사료가 코치료가 절반으로 깎였다. 부산은 제안에서 제외했다. 6명 코치가 다 커버하는 것으로 했고, 인천지회가 모객을 하므로 요구가 있을 경우 강사나 코치의 일정 부분을 떼어 줄 수도 있다. 서울은 4월로 월수금 오후로 넣었다, 5월부터 인천을 넣었다. 맨손 창업 대신 안전 창업으로 바꿨다. 정책자금도 다 우리가 하는 것으로 바꿨다. 역할과 급여 문제. 선정여부는 아직 모르는데 협회에 소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급여가 작년의 70%이고, 업무가 살인적이다. 강의 코칭을 가능하게 했다. 총괄을 하면 전 과정을 다 해야 한다. 홍정구님은 전체에 다 들어가게 넣었다. 따 오는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했었으므로 기준을 얘기한다면 코치에 전과정이 들어가고, 협회 업무의 얼마를 관여하고 기여하는가를 감안했다. 에듀시니어 모임에 그동안 얼마나 참여했는가, 이번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만드는데 기여했는가, 모객에 얼마나 기여하는가가 기준이 되겠다. 30명이 모객이 안 되었을 경우 혹은 수강생 일부가 중간에 탈락할 경우 코치가 중간에 나갈 수 있다. 
단기과정을 만들었는데 30시간이고 참여할 부분이 별로 없어 한두분만 넣었다. 해당 과목의 실력만 참고했다. 정부에서 하는 일이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력서 협조가 잘 안되었다. 

토요모임의 강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하겠다.
창업스쿨 커리 중에서 여섯 명의 코치 중에 점찍은 분이 있어 토요일 강의 부탁하겠다.

다음주는 어느 분이 어떻게 강의할지 결정하자.
웃음 강의를 다음주에 황순애님이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다음주에는 강기석님, 그 다음에는 이상훈이다. 아이스브레이킹.그 다음은 김호천님.
50분까지 오면 좋겠다. 세팅 때문이다.

오늘 생방송 녹화된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www.ustream.tv/recorded/2010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