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있었던 일

오전 11시 마포디자인지원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조형디자인학회 정기이사회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산학협력이사를 맡고있다. 작년 7월에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후 정식으로 초대 이사장님이 승인되는 자리였고 많은 대학교 교수님과 업체이사 몇분이 참석한 자리였다. 오늘 분위기는 사진으로 느끼시길...

이사회 후 홍대 전철역 부근 황대감집에서 식사를 하고 2차는 근처 맥주집에서 한잔 하다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하는 박하나작가의 작업을 보러 갔다.

다음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김기민 작가의 전시를 보았다.

전주대 임옥수 교수님(조형디자인학회 이사장님),울산대 김언배 교수님, 서울시립미술관 최승훈 관장님과 함께 툇마루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중 갤러리 각 한형배 대표를 만나 갤러리 각에서 김언배 교수님과 함께 멋진 와인파티와 미래를 이야기 했다.
이것이 내가 꿈꾸던 맛, 멋, 흥의 한국 살롱문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분 한분 늘어 날 것 같다. 이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시면 갤러리 각 대표님께 오픈파티 날짜를 잡아 달라고 부탁해서 갤러리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니 기회를 잡고 풍류를 즐기는 기쁨을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