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OEC 퍼실리테이션 강의 후기 모임에서 배려 겸 의무사항으로 강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거의 당일치기로 강의 준비를 하여 강의를 수행하였습니다. 가장 당황했던 것은 교육 참석자 역할을 해 주신 분들이 강사보다 오히려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 준비를 한답시고 늦게 잤다가 10분만 더 한 것이 결국 지각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내 강의에 대한 평가를 해 주실 분들이지만 일단 모든 분들을 알고 있어 강의에 임하는 마음은 편안했습니다. 내용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아니었고 다른 분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강의를 한 까닭에 질문을 하자 내가 아직 해석을 충분히 하지 않은 부분이었기에 속으로 감탄을 하면서도 천연덕스럽게 답변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조금 더 답변을 잘 했으려면 아마도 상식적으로 전혀 공통점이 없다고 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