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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여행

[소셜여행] 2차 영월 소셜여행에 대한 기대

1차 소셜여행을 하면서 우리는 ~할 거리에 대하여 얘기를 했었습니다. 모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한 5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여행과 관련하여 늘상 기대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재능기부 소셜여행이란 측면에서도 논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 먹거리


지난번 여행은 당일여행이었는데 도합 세끼를 먹었습니다. 아침과 저녁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점심이 유일한 먹거리를 충족했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흡족했습니다. 이번에도 먹거리가 기대됩니다. 싸이트를 찾다 보니 곤드레나물밥이 있던데 한번 맛볼 기회가 있을까요?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2. 볼 거리


지난번에 갔을 때 인상적이었던 것은 청령포였습니다. 단종이 유배되어 기거했다는 슬픈 사연이 깃든 곳이었는데 거의 날이 저물무렵에 갔기 때문에 섬에 갈 수는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기회가 있을까요?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3. 할 거리


지난번에 갔을 때 모운동 이장님이 운전하여 투어한 산꼬라데이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체험농장?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4. 살 거리


박물관에서 소셜VJ가 컵을 산 것 이외에는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었어요. 이번에는 소셜커머스 등 농산물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5. 이야기할 거리


아마도 이번에는 하룻밤을 잘 예정이므로 서로에 대하여 얘기 나눌 시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영월이 또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별을 보면서 어떤 얘기를 나누게 될까요?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별마로천문대에서 본 밤하늘)


다섯 가지를 다 거론했나요? 확실하지 않네요. 어쨌든 지난번에 아쉬웠던 ~거리들을 이번에는 잘 기획하여 모두 만족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우리들과 함께 영월로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