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로깅 제안에 대한 반응

김호천님의 커뮤니티구축 운영모임에서 팀블로깅 제안을 발표하고 반응을 들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frients/219834404797347/

반응을 요청하면서 제가 계속 동일한 말만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주는 것 없이 믿고 참여해 달라는 말이죠. 수익모델에 대한 제안이 없다면 팀블로깅에 대한 협조를 받는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티스토리 초대장이라도 갖고 있다면 처음 오신 분들께는 솔깃한 제안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럴 처지도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 가지 남아 있는 수단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즉석에서 댓글과 트랙백을 요청하는 방법입니다. 노트북을 갖고 오는 자리라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랙백이 다른 블로그와 상이하므로 이에 대하여 추가적인 공부를 하여 정리를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을 즉석에서 달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쩼든 팀블로깅은 넘기 어려운 벽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