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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42와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 경우 round robin이라고 우리가 회의에서 늘 하듯이 돌아가며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게 하기도 하지만, 말을 하기 어려워 하는 참석자들이 있을 경우 아이디어 창출을 좀더 촉진할 목적으로 포스트잇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경우 포스트잇을 대신하는 온라인 수단을 찾아 보면 협업할 수 있는 도구 중 마인드맵42가 있습니다. 따라서 퍼실리테이션을 페이스북 채팅 혹은 네이트온 채팅으로 진행하면서 마인드맵42를 사용하여 각자 아이디어를 함께 입력하고 함께 결과를 볼는 방법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거의 포스트잇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퍼실리테이터 입장에서 보는 소셜웹 퍼실리테이터는 회의, 워크숍 혹은 모임이 효과적으로 운영되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통상은 오프라인 모임에서 진행자로 나서서 모임을 주도하고, 스폰서가 있다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의 결과, 특히 실행계획을 산출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온라인 모임을 이끌어야 할 때가 있거나, 혹은 오프라인에 온라인이 연결되는 형태의 모임을 이끌어야 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셜웹은 개인을 중심으로 관계가 맺어지고 공동의 관심사를 늘 의사소통하도록 하는데, 특히 온라인에서 때와 시간에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과거에 익명으로 되어 인터넷 상에서 악플이 미치는 폐해가 있긴 했지만 최근 실명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투명성이 더해지고, 사적인 영역을 벗어나 점차 비즈니스의 도구로 나아.. 더보기
구글 모바일 전문가 과정 5회차 참석기록 이미진님의 사회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티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들어올 경우 광고수익도 가능하다. 티스토리 과정을 나중에 4주 정도로 하여 운영하겠다. 티스토리에 대하여 일단 글쓰기 위주로 했는데 초반부에 잘 써야 한다. 이미진님 블로그에 가면 wybia에 대한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