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기와 팔보덮밥 요리 맛보기

임현진님이 운영하는 이지쿠킹 모임에 가서 유린기, 팔보덥밥, 샐러드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보통때와 달리 정슬기님이 요리 진행과 해설을 하였다.

왼손을 사용하는 모습이 신기했는데 해설도 아주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보았다.

중간중간에 비법을 곁들인 요리 레시피를 설명하였는데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문정기님이 중간에 질문을 하셨는데 어릴 때 요리하는 즐거움을 배우면 좋겠다는 공감을 했다.

실제로 방과 후 수업으로 운영하는 학교도 있고 이를 배우려는 어린이들도 있다고 한다.

음식은 소스맛이라는데 모두 공감을 표했고, 김치와 같은 한식을 세계에 소개하려면 외국 어린이들에게 한식을 맛보도록 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문정기님의 말씀에 공감이 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 보는 것이 끝난 후 맛있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었다.

시장하기도 했지만, 유린기는 정말 색다른 맛이다 라는 이구동성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