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석 대표님의 강의에 대한 피드백을 했다.
전반적으로 딱딱하다. 내용은 좋았는데 열정이 안 느껴진다.
페이퍼 준비가 되지 않아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차라리 스크린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딱딱한 것이 말투뿐만 아니라 복장까지도 검은 색이어서 그러니 밝은 색으로 복장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
내용에 집중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플로어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은 좋은데 질문이 너무 어려웠다.
하나은행, 외환은행 합병 사례를 끄집어 내었는데 조직활성화 주제에 잘 안 녹여진 것 같다.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오히려 얘기를 해 주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굉장히 엔텔리한 것 같다. 검은 색, 안경, 버클 등이 지적이었다. 오히려 장점으로 보였다. 목소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속으로 말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 타임이 있었고, 퍼실리테이션하는 방식이 있었는데 차이가 없었다. 오버 액션이 필요할 것 같다. 내용은 아주 좋았다. 조직에 대한 이론적 내용보다는 실제 사례가 더 중요할 것 같다.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혹은 체크리스트 등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 방송으로 보면 현장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shot을 어디로 잡는가에 따라 동작이 부산할 수도, 차분할 수도 있다. 인강의 경우에는 차분하게 하고, 현장에서는 손동작이 더 크고 다양해도 괜찮다.
강의를 오랜만에 해 보았다. 회사에서는 꾸준히 했었다. 조직활성화가 맞춤형이 가장 중요하다. 모임에 대한 얘기를 조금더 하고 싶었다. 시사적인 것으로 꺼냈다. 검정 색이더라도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남자는 포인트 줄 수 있는 부분은 넥타이밖에 없다. 강사도 오랜 시간인 경우 보는 앞에서 복장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다.
듣는 입장에서는 관심을 끄는 것이 옷차림이다. 나중에는 몰입하여 옷차림에 대하여 잊어버릴 수 있다. 보수적으로 입으라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모든 사람이 만족하려면 보수적으로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답은 없다.
다음 강의순서에 대하여 김호천님, 홍정구님, 김용범님(커뮤니티 비즈니스), 서강열님(블로그 마케팅), 이종익님 등의 순서로 할 예정이다. 강의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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