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의 즐거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캐슬 아파트 커뮤니티 강의 출발 모임의 이하웅 대표 요청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다.지난번 제출한 제안서의 내용에 따라 교안을 작성하였다.처음에 부담을 주지 말자는 취지로 아이스브레이킹과 SPOT만 넣었는데 너무 노는(?) 분위기로 인식되지 않을까 조금 우려된다.그리고 생각보다는 시간이 덜 소요될 것 같아 걱정이다. 칭찬게임을 하나 더 넣긴 했는데 시간이 너무 남을까 걱정이다. 아마도 아파트 주민이 서로를 잘 모르고 있을 거라는 가정을 했다.그리고 모이는 인원도 그렇게 많지 않고 10명 내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너무 적으면 사실 어려움이 클 것 같다.남녀 비율은 아마도 여성의 비율이 단연 높을 거라고 생각되므로 반응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다만, 이미 게임의 내용을 훤히 아는 분이 있다면 조.. 더보기 여기다가는 뭐를 적나요(제목줄 아니지요?) "한줄 안부글" 이런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한줄 안부글" 이런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마땅히 장문을 쓸 내용은 아닌데.. 그렇다고 왠지 그냥가기는 뭐하고 할때에 간단히 다녀간 흔적을 남기고 싶을때에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곳 감사합니다 더보기 아이스브레이킹 한국위키백과를 찾아 보니 아이스브레이킹에 대한 설명이 없고, 네이버사전에서 검색해 보니 실마리를 풀기 혹은 얼음깨기로 나와 있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보다 자세히 나와 있다. "아이스브레이킹이란 그룹 구성원들을 한 팀으로 형성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진 퍼실리테이션 기법이다. 아이스브레이킹은 흔히 구성원들이 서로를 알게 도와줌으로써 그룹을 워밍업하는 게임으로 제시된다. 구성원들은 사적인 정보, 예를들면 이름, 취미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데 촛점을 맞춘다." 이번 장에는 퍼실리테이션의 초기 단계에서 주로 수행되는 아이스브레이킹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제1절. 아이스브레이킹은 꼭 해야 할까? 1. 아이스브레이킹은 왜 하는가? 원활한 Workshop 진행을 통해 토의 전이나 중간에 팀 효과를 .. 더보기 청소년 독서토론동아리 에르디아를 위한 six i 소개 추가 오늘 수원 슬기샘 도서관에서 최송일 코치 지도로 진행되는 에르디아 활동을 관찰하였다. 에르디아 활동은 중고생이 초등학생의 독서토론을 코치하는 활동과, 북코치들간의 성찰 활동의 두 단계로 이루어졌는데 나는 후반부에만 참석하여 관찰했다. 활동을 시작한 지 3년 정도 되었다고 했다. 10시 20분부터 11시까지 짧은 시간 동안 북코치들이 몰입하여 효과적인 성찰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최송일 코치와 six i에 대한 적용과 성찰활동에 대한 소감에 대하여 30분 정도 얘기했다. 최송일 코치에 따르면 성찰활동이 최코치 없이도 체계적으로 잘 수행될 수 있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조언해 주기를 바랬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체계화되었지만 다른 곳으로 확산되.. 더보기 팀블로그 기초만들기의 문제점과 원인 협의결과 팀블로그가 진전이 안 되고 있는 바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서 액션러닝을 통한 해결시도를 해 보았다. - 일시 : 2012. 2. 29(수) 19:10~21:30 - 장소 : HJ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 참석자 : 서강열님, 한상휘님, 민상호님, 한승완님, 이병걸님, 강기석님, 이영대님 여성분 한 분이 오셨는데 천안에서 왔다고 했다. 그런데 참석동기를 물어보니 조금 핀트가 안 맞는 것 같아 모임의 성격을 설명해 주었다. 잠깐 화장실을 갔다 오더니 그냥 가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했다. 가끔 이렇게 모임의 제목만 보고 오는 경우 기대했던 바와 달라 실망하는 분들이 있다. 그래도 있었다면 기업의 홍보를 할 때 팀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하여 팁을 얻었을 것 같은데, 단순히 성공비결을 강의해 주는 자리를 .. 더보기 시간관리 관련 open space technology 적용결과 셀프오거나이징(해리슨 오웬 저) 도서의 2부와 한국오픈스페이스연구소에서 제공하는 OST 매뉴얼을 참조하고, 2010년 OSTC 1기 교육참가 경험을 살려 OST를 적용하여 보았습니다. - 일시 : 2012. 2. 22(수) 19:20~21:20 - 장소 : HJBC 회의실 - 참석자 : 이종익님, 유영관님, 김호령님, 서강열님, 한승완님 먼저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참석자들간의 얘기를 잘 듣지 않는 단점을 의식하여 경청게임을 통해 딴청을 할 경우의 느낌을 체감하도록 게임을 하였습니다. OST에 대한 소개를 정리된 자료를 중심으로 잠깐 수행했습니다. 가급적 도서와 연결하여 관련성을 맺으려 노력했고, 모임 서두에는 지난번 모임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시간관리 관련 대주제를.. 더보기 시간관리 관련 OST 실행 퍼실모에서 "셀프오거나이징" 도서 2부를 상호학습하는 자리로서 OST 프로세스를 실행해 볼 계획입니다. 대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시간관리"로 정했습니다. 초대한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조금 걱정이다. 하지만 1인 사업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할 때 의외로 호응이 있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퍼실리테이션 체험과정의 토픽 중 하나가 시간관리였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타이트한 시간관리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삶의 질을 중시하기 위하여 여유있는 시간관리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책은 1부 나머지를 읽지 않았고, 2부만 간신히 읽었습니다. 작년에 수행한 OST camp의 프로세스를 갖고 진행하되 하나의 소주제에 집중할까 생각하고, 액션플랜까지 수립해.. 더보기 OEC 퍼실리테이션 강의 후기 모임에서 배려 겸 의무사항으로 강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거의 당일치기로 강의 준비를 하여 강의를 수행하였습니다. 가장 당황했던 것은 교육 참석자 역할을 해 주신 분들이 강사보다 오히려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의 준비를 한답시고 늦게 잤다가 10분만 더 한 것이 결국 지각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내 강의에 대한 평가를 해 주실 분들이지만 일단 모든 분들을 알고 있어 강의에 임하는 마음은 편안했습니다. 내용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아니었고 다른 분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강의를 한 까닭에 질문을 하자 내가 아직 해석을 충분히 하지 않은 부분이었기에 속으로 감탄을 하면서도 천연덕스럽게 답변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조금 더 답변을 잘 했으려면 아마도 상식적으로 전혀 공통점이 없다고 볼.. 더보기 OEC 퍼실리테이션 기법의 소개 흔히 퍼실리테이션은 그룹 활동을 촉진하도록 도와 주는 기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어떤 기법이 있는지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침 싸이트를 검색하다가 인피플컨설팅에서 Agile Korea Conference 2011에서 발표한 자료가 공개되어 있어 이의 실행 보급을 위하여 파워 포인트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을 그대로 활용했고 강의를 하면서도 일부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침 스마트강사조합(준비위) 그룹에서 매주 월요일 강사와 소셜웹이란 오프라인 모임이 있는데 강의를 할 때 참조가 될 만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시범강의(20분 강의 후 신랄한 피드백이 있음)하고자 발표자료를 준비하면서 겸사겸사하여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든 기법을 다 써 보지는 않았지만 의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